목록문법론 (1)
독수리 요새
である체와 존재론
일본어를 처음 배우면 명사와 な형용사의 반말 보통체는 だ라고 배운다. 한국어의 '다, 이다' 같은 거다. 부정은 じゃない인데, じゃ는 では가 줄어들어서 만들어진 회화체다. 여기서 で는 '로'라는 도구 혹은 자격의 의미가 있는 조사다. は는 한국어 '은/는'에 해당하는 보조사이고, 강조의 의미라서 빼버려도 된다.- だ(-이다) 부정이 じゃない(가 아니다)-じゃない=ではない=でないない는 '없다'라는 형용사다. ない의 반댓말이 ある고 이건 동사다. 한국어에서는 '없다'와 '있다'의 품사에 대해서 좀 따져볼 부분이 있어서 품사구별이 간단치는 않은데, 일본어에서는 확실히 형태로 구별이 된다. ない는 い형용사, ある는 1그룹 동사. 한국어에서 '없다'는 형용사다. '있다'는 동사와 형용사 특성을 다 갖고 있는 듯하..
미분류
2015. 10. 25.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