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요새
스톡홀름에서 사온 엽서들, Einar Jolin 본문
중간에 세 점이 이번에 스톡홀름에서 사온 것.
파란 것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1. Anna Boberg (1864-1935), Norrsken / Northern Lights @ Nationalmuseum, Stockholm
2. Carl Gustav Carus (1789-1869), Fantasi från Alperna / Fantasy of the Alps @ Nationalmuseum, Stockholm
3. Einar Jolin (1890-1976), Utsikt över Riddarholmen / View over Riddarholm @ Moderna Museet, Stockholm
첫 번째 것은 방문했을 때 전시돼있지 않아서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만약 직접 봤으면 정말 멋졌을 것 같다. 두 번째는 독수리 같아서 냉큼 사왔고, 세 번째는 그림 색깔이 참 예뻐서 작가 이름으로 검색도 해봤다. 이제는 스톡홀름이 생각날 때마다 Einar Jolin을 찾는다. 스톡홀름에 가지 않았다면 이런 사람이 있는 줄도 몰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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