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요새

네팔 쿰부 3패스 트렉 셋째날 본문

여행/남아시아

네팔 쿰부 3패스 트렉 셋째날

bravebird 2024. 4. 10. 21:23

*현재위치 쿰중
https://maps.app.goo.gl/C5J7thRJSjML5KnR9

Eco Lodge and Restaurant · RPFC+5C5, Khumjung 56000 네팔

★★★★★ · 음식점

www.google.com




* 현재고도 3756m
* 걸음수 14196
* 이동거리 9.18km
* 기온 최고5 최저-2 체감2
* 달밧 가격 600/800루피
* 와이파이 공짜로 연결해줬고 방과 다이닝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방안에도 콘센트가 있음
* 역시 추워서 샤워는 어렵겠고 물 자체가 부족해 보임

* 일정
9시 출발
13시 무렵 쿰중 도착
바로 오면 2시간쯤 걸리나 중간에 셰르파 박물관, 에베레스트 뷰포인트 호텔을 들름
16시 쿰중 사원 방문



올라갈수록 미네랄 워터가 점점 비싸져서 워터 퓨리파이어 사용하여 수돗물 마심
까마귀
셰르파 박물관
눕체, 에베레스트, 로체, 아마다블람
히말라얀 소울푸드 단 50루피에 획득
쿰중
쿰중 사원
쿰중 사원 예티 두개골



남체 이후부터는 유제품이나 육류가 신선하지 않아 피하는 게 좋다고 함

남체에서 미네랄 워터 물가 150루피였으며(타멜에서 20루피) 이후 더더욱 많이 비싸다고 하므로 워터 퓨리파이어를 남체에서 400루피에 구입하여 부엌에서 수돗물을 받아 마시기 시작

머리 뒷부분이 아프거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위험한 고산 증세임

원래 고소 적응을 위해 남체에서 2박을 하려는 계획이었으나 사람이 매우 많기도 하고 예티 두개골도 볼 겸 그리 멀지 않은 쿰중까지 와서 1박을 하게 됨, 일행 모두 아직 고산반응 없음

가만 있어도 추워서 장갑 벗고 휴대폰 타자 치기도 싫고 왠지 겨울옷이 불충분한 듯하여 앞으로가 좀 걱정됨, 9시쯤 다이닝룸 난롯가 떠나서 자러 들어갈 때 나라 잃은 심정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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